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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장 인상깊던 배움들 1. 자기신뢰 스스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 그 “기운”이 느껴진다. 대표는 나를 더 미친듯이 믿어야 한다. 2. 명확한 목표 목표가 명확하면 변수가 발생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3. 강점 내 강점만 뾰족해지면 단점은 얼마든지 아웃소싱할 수 있다 4. 대체불가능 대체불가능하면 협상할 필요도 없다.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5. 결과가 아닌 방향과 과정 복싱을 할 때 원-투 동작 중 ‘투’동작에서 때리려고 하면 안된다는걸 많이 배웠다. 때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뻗으면 된다’는 것. 올바른 자세로 뻗기만하면 세게 쳐진다는 것이다. 즉 결과를 쫓지 말고 행위를 똑바르게 하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 output이 아니라 input 지표에 집중하기. 6. 힘을 빼기 복싱을 할 때 힘을 너무 줘서 때리면.. 2023. 12. 31.
2023 회고 - 가장 행복했을때 / 가장 잘한 선택과 못한 선택 / 크게 깨달은 것 / 가장 고마운 사람 0. 2023 1월에 세운 목표와 비교한 실제 2023년 2023 1월에 세웠던 목표와 계획을 보니 색다르다. ㅎㅎ https://grow-s0.tistory.com/244 2023 목표, 계획 2023년 난 어떻게 보내고 싶을까? 1년을 52주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짧다. 지난 2022를 보내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올해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우선 난 여전히 바쁘고 생산적인 삶을 좋아한다는 것 grow-s0.tistory.com 이루고 싶은 것에 협상, 설득도 나오는데 그래서 나도 모르게 트레바리 협상 모임을 바로 신청했었던 것 같다. 그 시절에 협상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하면서 바로 신청했는데 신년계획을 세웠던 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ㅎㅎ 사업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도, 꽤나 이룬것 .. 2023. 12. 31.
창업일기 - 9,10월 그동안 주 평균 80시간씩 일하며 달려왔던 것을 잠시 놓아주고 싶어서 9월은 주 70시간 정도만 일하며 보냈다. 일하는 시간 10시간이 주니, 할 수 있는 게 정말 많았다. 운동모임, 독서모임도 더 많이 가고 친구들도 좀 더 만났다. ㅎㅎ 하지만 10월은 이상하게 더더 바빠서.. 블로그를 많이 놓쳤다 ㅠㅠ 원래 주말 아침은 항상 아티클, 책 등을 보면서 보냈는데 10월은 주말에도 일어나자마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할 정도로 좀 더 바빴다. 그래도 좋은 일들로 바빴던거라, 괜찮은 것 같다. 이제 2달을 되돌아보고 싶어, 글을 적어본다. 한 일 항상 반복적으로 하는 일은 '업체소싱, 상품관리, 마케팅, 운영서류 처리일, CS' CS는 예전에 내가 맡았던 소수의 큰 고객사만 담당하고 있다. CS는 사실 변수가 .. 2023. 11. 5.
창업일기 - 6,7,8월 우선 6~8월을 요약하자면, 지표가 더더욱 좋아진 시기였다. 6월에 좋은 분도 들어오시고, 세일즈 퍼널 관리도 페이지를 만들어서 관리시작하고, 그동안의 높은 고객만족도로 인해 객단가도 높아지고 재구매도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1분이 더 들어오셨다 보니 CS가 좀 더 원활해지면서 더 많은 문의량을 감당할 수 있었고, 여유가 좀 더 생기니 포폴 관리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전환율도 증가하면서 3개월간 월매출이 평균 82% 성장했다. 그 외에 좋은 지표들은 ROAS 3,125% ROI 1,100% 재구매율 6개월간 41% 구매전환율 50% (굿즈컨설팅 전환은 77%) 이런 좋은 성장율이 꾸준히, 사실 이 성장율보다 훨씬 더 크게 찾아와 주길 바라고 있다. 마음도 더 단단히 먹고,,, 안 좋은 성과가 나왔을 때도 .. 2023. 9. 7.
휴튼 독서모임 - 승려와 수수께끼 휴튼이란 서비스를 통해서 독서모임을 가졌는데, 여러 발제문들이 정말 좋았었다. 그중에서 몇 가지만 가져와 본다. 롤모델이 있나요? 또는 멋지다고 생각하는 삶의 모습이 있나요? 그 인물은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그 사람의 어떤 점을 가장 닮고 싶나요? 롤모델은 빌게이츠 - 독서량, 사회에 도움 되는 일을 하시고 계신 것,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계속 지식을 습득하고 성장하고 성취하시는 모습 멋지다고 생각하는 삶의 모습 남의 삶이 아닌 나만의 삶을 살고, 남이 만든 기준에 흔들리는 게 아닌 나 스스로 기준과 가치관을 확고히 해서 살아가는 인생 성취감이 가득한 삶 한 번 하는거 뭐든 제대로 하고 다양한 것을 많이 경험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도전하는 삶 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삶 의지와 열정의 .. 2023. 9. 2.
트레바리 - 협상 :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협상'과 관련한 트레바리를 시작했다. 첫 모임은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이며 첫 모임 발제문에 대한 내 생각들과 인상깊던 말들을 정리해본다. 발제문에 대한 생각 협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서로가 바라는 바를 가장 잘 도달해나가는 것.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남의 가치를 인정하는 과정 협상 테이블에서 나의 강점과 약점 강점 : 잘 웃는 거, 경청과 공감, 문제 해결능력, 정보정리능력 약점 : 어쩔수없이 경험의 차이로 인한 정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거란 피해의식 => 내가 40살이라 생각해보자 협상에 대한 핵심기억 상대방의 입장, 상황을 먼저 이해하려고 했음 ⇒ 그 상대방이 납득할만한 조건을 제시함. 어렸을땐 : 부모님을 설득 상대방의 반응 ⇒ 좋은 제안인지 아닌지. 좋은 정도는 어느 정돈지 파.. 2023. 8. 9.
나는 왜 창업을 하는가? 1. 사업을 시작한 계기 창업은 사실 초등학생때부터 꿈이었다. 이 꿈을 가진 이유를 요약하면 창업이 나와 가장 잘 맞을 것 같고, 창업을 했을 때 가장 만족해하며 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성취감이 삶의 원동력의 99%는 차지해서 힘들게 이뤄내는 것들을 좋아하고 경영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이끌어내는 것도 좋아하고, 주도적이고 내가 세상에 어떤 변화를 주며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일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일하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절반 이상 해당하다 보니, 일할 때 행복해야 내 삶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성취감 가득한 일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대학교도 관련 학과인 '벤처중소기업학과'로 입학했다. 나는 꿈이 창업이다보니, 대학교를 갈.. 2023. 8. 6.
류중희 대표님을 통해 배운 인사이트 들었던 말씀들 중에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나 자신의 믿음. 당당함"에 대한 것이다. 창업가는 나 자신을, 우리 팀을 미친 듯이 믿고 그 기세가 자연스레 전달될 정도여야 한다는 말이었고, 그 파괴력은 타고난 게 있다는 말씀을 하셨다. 나를 그 정도로 믿으려면 우선, 내가 이 분야에서 전 세계 최고로 잘 아는 사람이 될 정도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발표 때도 내 발표를 들을 기회를 너에게 주는 거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며 자신있게 하라고.. 말씀해 주셨다. ㅎㅎ 또 창업가는 일상이 즐거워야 한다는 말도 인상 깊다. 발표 때 긴장 많이 하고 움츠러드는 분들을 보면 일상이 힘들다고. 내가 내 스스로 여유 있고 만족하고 미친 듯이 믿어야 그게 자연스레 뿜어 나오는 것 같다. 팀에 대해서는 어벤져스처럼 모두가 훌.. 202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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