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신뢰
스스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 그 “기운”이 느껴진다. 대표는 나를 더 미친듯이 믿어야 한다.
2. 명확한 목표
목표가 명확하면 변수가 발생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3. 강점
내 강점만 뾰족해지면 단점은 얼마든지 아웃소싱할 수 있다
4. 대체불가능
대체불가능하면 협상할 필요도 없다.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5. 결과가 아닌 방향과 과정
복싱을 할 때 원-투 동작 중 ‘투’동작에서 때리려고 하면 안된다는걸 많이 배웠다.
때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뻗으면 된다’는 것. 올바른 자세로 뻗기만하면 세게 쳐진다는 것이다.
즉 결과를 쫓지 말고 행위를 똑바르게 하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 output이 아니라 input 지표에 집중하기.
6. 힘을 빼기
복싱을 할 때 힘을 너무 줘서 때리면, 몸의 균형을 잃어 버리고 상대방에게 바로 당한다
과하게 하다가 크게 망할 수 있다.
흥분해도 상대방은 이걸 알아차릴 확률이 높고, 흥분하다보면 내 체력이 딸려서 결국 진다는 것.
그래서 내 페이스를 잃지않고, 침착하게 원투를 날려야 하는데 경영과도 참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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