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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일기/삶, 가치관26

2024 새해 목표 12/31에 세웠지만, 계속 못 올리다가 이제 올린다. 아래 계획들은 분기별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목표를 (나도 모르게) 이루긴 했지만, 중간 중간 회고를 하지는 않았었다. 개인적인 목표와 계획 영어공부 : 퇴근시간 개인 공부 시간 + 기록 늘리기 : 토일 아침 루틴 바꾸기 : 12시반-7시반 / 7시반-9시 헬스 후 아침밥, 샤워 / 9시 출근 시작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이 있다면, 결정한 확신, 이유, 기대효과 적은 다음 3개월 뒤에 읽어보기 2024년의 나는 지금보다 더 똑똑하고 사람을 더 움직일 수 있고 더욱 성장의지를 강하게 가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업 유일한 한가지 강점 만들기 (기준 : 대체불가능함, 파급력) 제작의 시스템화를 대부분 완료 고객이 고민하지 않도록.. 2024. 1. 3.
2023년 인상깊은 책속 내용, 배움들 50권의 책 중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들을 모아봤다. 생각보다 많아서 살짝 힘들기도 했지만 ㅎㅎ 다시 살펴보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잊고 있던 좋은 배움, 문장들이 많았다. 나머지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계정에 정리되어 있다. 데일리필로소피 "스토아의 수용은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향상으로 나아가는 적극적 과정의 첫 단계다." 수용에 대한 해석이 좋다. 나도 동의하는 부분..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을 그저 받아들일 수 있는 것. 혹은 변화를 위해 필요한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 수용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들고, 더 나은 발전을 만들어주는 기반이 된다. "만약 누군가를 변화시키거나 설득하고자 한다면, 기억하라. 이기심이 가장 효과적인 지렛대다." "전망은 유지하면서도 .. 2024. 1. 1.
2023년 가장 인상깊던 배움들 1. 자기신뢰 스스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 그 “기운”이 느껴진다. 대표는 나를 더 미친듯이 믿어야 한다. 2. 명확한 목표 목표가 명확하면 변수가 발생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3. 강점 내 강점만 뾰족해지면 단점은 얼마든지 아웃소싱할 수 있다 4. 대체불가능 대체불가능하면 협상할 필요도 없다.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5. 결과가 아닌 방향과 과정 복싱을 할 때 원-투 동작 중 ‘투’동작에서 때리려고 하면 안된다는걸 많이 배웠다. 때리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뻗으면 된다’는 것. 올바른 자세로 뻗기만하면 세게 쳐진다는 것이다. 즉 결과를 쫓지 말고 행위를 똑바르게 하면 결과가 따라온다는 것. output이 아니라 input 지표에 집중하기. 6. 힘을 빼기 복싱을 할 때 힘을 너무 줘서 때리면.. 2023. 12. 31.
2023 회고 - 가장 행복했을때 / 가장 잘한 선택과 못한 선택 / 크게 깨달은 것 / 가장 고마운 사람 0. 2023 1월에 세운 목표와 비교한 실제 2023년 2023 1월에 세웠던 목표와 계획을 보니 색다르다. ㅎㅎ https://grow-s0.tistory.com/244 2023 목표, 계획 2023년 난 어떻게 보내고 싶을까? 1년을 52주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짧다. 지난 2022를 보내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올해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우선 난 여전히 바쁘고 생산적인 삶을 좋아한다는 것 grow-s0.tistory.com 이루고 싶은 것에 협상, 설득도 나오는데 그래서 나도 모르게 트레바리 협상 모임을 바로 신청했었던 것 같다. 그 시절에 협상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하면서 바로 신청했는데 신년계획을 세웠던 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ㅎㅎ 사업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도, 꽤나 이룬것 .. 2023. 12. 31.
휴튼 독서모임 - 승려와 수수께끼 휴튼이란 서비스를 통해서 독서모임을 가졌는데, 여러 발제문들이 정말 좋았었다. 그중에서 몇 가지만 가져와 본다. 롤모델이 있나요? 또는 멋지다고 생각하는 삶의 모습이 있나요? 그 인물은 처음에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그 사람의 어떤 점을 가장 닮고 싶나요? 롤모델은 빌게이츠 - 독서량, 사회에 도움 되는 일을 하시고 계신 것,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계속 지식을 습득하고 성장하고 성취하시는 모습 멋지다고 생각하는 삶의 모습 남의 삶이 아닌 나만의 삶을 살고, 남이 만든 기준에 흔들리는 게 아닌 나 스스로 기준과 가치관을 확고히 해서 살아가는 인생 성취감이 가득한 삶 한 번 하는거 뭐든 제대로 하고 다양한 것을 많이 경험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도전하는 삶 또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삶 의지와 열정의 .. 2023. 9. 2.
트레바리 - 협상 :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 '협상'과 관련한 트레바리를 시작했다. 첫 모임은 '사람은 무엇으로 움직이는가'이며 첫 모임 발제문에 대한 내 생각들과 인상깊던 말들을 정리해본다. 발제문에 대한 생각 협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서로가 바라는 바를 가장 잘 도달해나가는 것. 나의 가치를 인정받고 남의 가치를 인정하는 과정 협상 테이블에서 나의 강점과 약점 강점 : 잘 웃는 거, 경청과 공감, 문제 해결능력, 정보정리능력 약점 : 어쩔수없이 경험의 차이로 인한 정보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거란 피해의식 => 내가 40살이라 생각해보자 협상에 대한 핵심기억 상대방의 입장, 상황을 먼저 이해하려고 했음 ⇒ 그 상대방이 납득할만한 조건을 제시함. 어렸을땐 : 부모님을 설득 상대방의 반응 ⇒ 좋은 제안인지 아닌지. 좋은 정도는 어느 정돈지 파.. 2023. 8. 9.
쉼에 대한 생각 이상하게 약 한 달 정도 주말에 일하는 게 좀 힘들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일'이기에 했고, 시간을 더 많이 투여할수록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에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으면서 진행해 왔다. 물론 내가 내 스스로 일을 주지 않는 이상, 아무도 나에게 시키는 사람이 없기에 쉬려면 쉴 수 있었다. 하지만 내 마음이 그러지 못했던 게 크다. 한정된 자원으로 해야 할 일이 많고, 해야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꼭 해야만 하는 일'만 한다 해도 할 게 많다. 그리고 그 일을 해낸다면 확실히 달라짐은 자명했다. 그래서 조금 지치더라도 '내가 더 지치기 전에, 더 빨리 성장시켜서 지치지 않게 하자.'라고 생각하며 주말을 보냈던 것 같다. 사실 사람은 뭔갈 너무 많이 했다는 것만으로 지치는 .. 2023. 5. 27.
2023 목표, 계획 2023년 난 어떻게 보내고 싶을까? 1년을 52주라고 생각하니 생각보다 짧다. 지난 2022를 보내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올해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우선 난 여전히 바쁘고 생산적인 삶을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삶의 '습관'과 '루틴'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 도중에 수면시간 루틴이 깨진 적이 있었는데 그러니깐 피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이 길어졌다. 또 자기 전에 폰 보는 버릇을 중간에 가지게 됐는데, 그러다 보니 불필요하게 시간을 소비하게 됐던 적이 있었다. 생산적이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행동패턴도 결국 '습관'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습관과 루틴은 여전히 중요하게 여기며 지내보고자 한다. '사람'으로서 이루고 싶은 것 후회할 일 없이 의사 결정을 더 잘 하는 사람이 되기 더 똑..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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