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책보다는 이 책을 보고 나눈 대화들이 더욱 좋았다. ㅎㅎ
마찬가지로 나의 생각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가있다.
찐팬이란?
- 서비스가 없어지면 정말 아쉬워할 사람
- 브랜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 고객이 먼저 그 회사의 스토리를 얘기해줄 수 있을때.
- B2B에서의 찐팬은 ‘유용한가, 대체불가능한가’인것 같기도 함.
찐팬을 만들려면?
- 서비스 자체가 매우 좋아야 함.
- 근데 자주 호감을 보이다보면 스며 들게 되는듯
- 신뢰감을 주기. 일관된 브랜딩
- 꿈을 격려하게 하는 것 - 프로세스이코노미
-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나에게 투영하고 싶을때
- 철학, 스토리 공유의 중요성
- 여행지에 가이드 설명 → 더 깊게 와닿음
- 그림을 볼때도 작가의 스토리를 알았을때 더 이해하게 됨
-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발행하는 분들 - 생각, 고민들을 꾸준히 들음
- 제품만족도가 떨어지더라도, 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에 공감되면 쓰게 됨 (초기 토스)
기억에 남는 문장
- 내 브랜드가 정말 좋다면 이걸 알리는 것이 이타적인 것.
- 자신감으로부터 나오고, 자신감은 본질에 대한 진실에서 나온다고 생각
- 자신감이 생길정도로 진심인,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
- 개선이란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인식, 지위가 더 중요하다.
- 지위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또는 움직이지 않게 하는 유일한 것. 이 브랜드를 사용함으로써 지위를 얻을 수 있게 해야 함.
- 도움을 주다보면 내가 전문가가 되고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 알려주려고 공부하다보니 전문가가 되는게 느껴짐. 도움을 주다보니 사람들이 계속 찾아옴
- 우리는 고객들이 과거에 저지른 실패를 정당화해줄 수 있다.
- 기존에서 조금 개선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것이 더 좋다 (→ 뉴진스 쉬운 노래 / 현대미술 흐름 )
- 전문용어가 좋을지, 쉬운 용어가 좋을지
- 어떤 고객을 잡고 싶냐에 따라 달라질듯
- 쉽게 설명함으로써 고객의 지위를 높여줄 수도 있다.
- 매스미디어에서는 한없이 쉬워져야할듯
-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더 쉽게 설명해주는듯. 초보에서 고수로 가는 단계에서의 사람들이 오히려 지적 허세가 있어서 어려운 용어를 쓰는듯. // 개발자 이력서도 부족한 사람들이 오히려 사용가능 언어를 많이 써놓음. 부족할수록 더 할수 있다고 드러낼수도
- 전문용어는 겉치레라고 생각. 사람들이 원하는건 쉽게 쓰면서도 지위가 올라가는 것
스토리셀링의 키포인트
- 호감, 관심 → 고난을 이겨냄 (근데 고난이 없어도 성공하기도. ex. 젠틀몬스터)
- 퍼스널 브랜딩 = 현재의 나,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알고 미래의 나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 과정을 함께하면 스토리를 만들어나갈수 있음 (ex. BTS // 뉴진스는 처음부터 완벽한것 같다)
- 목표를 세우고 역경을 이겨내는 것. 그 과정을 함께하는 것
- 이겨내는 쾌감을 좋아함
- 뭐든 그 브랜드에 투영되어서 그 브랜드처럼 되고 싶어야 하는듯.
- 사실 모든 브랜드들이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중요한 것은 이걸 어떻게 표현하고 노출시키느냐.
- 욕망과 캐릭터가 확실하고 아는 것이 참 중요한듯
- 주인공과 친밀감을 갖게 하는 것
- 인간의 본능적인 것을 잘 건들여주는 것 (ex. 연애프로그램 등)
퍼널의 핵심
- 고객을 100% 이해하는 것.
- 나의 꿈의 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접근을 하려면 고객을 잘 알아야하기 때문
- 팬을 만들고 싶은 고객을 정하고, 그 고객에게 계속 잘 해주는 것.
- 모베러웍스 : 팬을 구축했으니 다른 애들을 잡자! 하면 망한다.
- 이미 있는 팬들에게 계속 잘 해줘야, 여기는 팬들에게 잘해주네? 하면서 들어옴
- 이미 있는 팬에게 집중하는게 더 유리한 전략!!!
- 계속 궁금하게 만드는게 중요한 치트키인듯. 사람들을 계속 이끄는게 퍼널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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