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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스크랩/생각거리22

[스크랩] 크래프톤 대표가 말하는 리더십 / 프로세스를 만들기 / 꾸준함 크래프톤 웨이 - 리더십 관련 내용 中 리더가 옳은 결정을 내려도, 실제로 그걸 잘 실행하지 못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데 그 실행은 팀원들이 어떻게 하냐에 달려있다. 결정은 시작일 뿐이라는 것. 그래서 '옳은 결정'을 내리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들이 '옳은 실행'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 리더가 해야할 일이라는 것이 마음에 남았다. 리소스는 한정되어 있으니 최고를 지향하되, 최선을 선택한다. 리더가 더 능력있거나 옳은 결정을 내리는 건 절대 아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왜 리더가 그런 생각을 했는지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그 반대 의견이라면 이의 제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좋은 팀과 프로세스의 중요성 부정주의자에게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 (부정주의자가 아니어도 이는 갖춰야 할 좋은 마.. 2022. 4. 6.
[기획의 정석] 인상 깊은 내용과 내 생각 정리 뇌의 이해력과 사고력, 기억력을 향상시키려면 긍정의 힘을 넣어야 한다. 그래서 무언가를 좋아하고, 감탄하고, 재미른 느끼는 것도 지혜로운 능력임을 깨달았다. 뇌는 부정적 감정의 평가를 내리면 동기발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자기 보호 본능과 효율을 중시하다보니 부정의 감정이 들어오면 '지금 내가 작동할 때가 아니구나'리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해 작동하려 들지 않고 기능을 최소화한다는데,, 긍정의 힘이 이렇게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는구나 싶었다. ​ 무엇이든 사소한 것이라도 즐거워하고 감탄하고 좋아한다면 매번 모든 순간마다 뇌의 감각이 살아나지 않을까? 뭘하든 즐기면! 나는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고, 우리의 잠재된 능력은 더더 향상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가끔 일을 하다가 지치는 순간이 오는.. 2021. 11. 25.
브런치북 [전지적 팀장 시점] 인상깊은 문장 정리 8화 '그게 되겠냐?'라고 묻지 말자 인지적 게으름이란 인간의 뇌가 유익한 것보다 편한 것을 선호하며, 변화를 시도하다가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성질 ​ 고개를 돌린다고 그쪽으로 걷는 것은 아니다. 실제 리더가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구성원에게 변화를 위한 설득을 통해 행동하게 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 리더가 스케치북에 밑그림을 그릴수록 구성원은 색칠만 해야 한다. ​ ​ ​ 9화 제갈량처럼 일하지 말고, 조조처럼 일하자 60%쯤 이길 것 같으면 깊게 생각하지 않고, 일단 군사를 일으켰다고 한다. 그리고 일단 붙어보면서 적의 약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적의 약점을 파악하는 순간 '최대로 병력을 집중하여 최대한 빠른 속도로'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 2021. 11. 25.
[아마존 웨이] 스스로의 못난 모습도 인정하기 거울 속의 모습을 솔직하게 인정하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깊은 겸손 없이는 1. 높은 목표를 지속적으로 세울 때 자신의 부족함을 계속 인지할 수 있고, 그래야 더욱 성장할 수 있다. 평생 배우고 공부해도 배울것들은 넘치기에 나는 항상 부족하고, 부족할 수밖에 없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야지 성장한다. ​ 그래서 나는 자기 스스로 괜찮거나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잘 이해가 안 된다. 지금 수준에서 만족하는 느낌..! 거꾸로 생각하면 그 사람의 그릇은 딱 그 사람의 현재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여진다. 스스로가 지향하는 자신의 그릇에 대한 욕심과 목표가 높다면 그 그릇을 계속 채워나가고 싶지 않을까? 채워나갈때쯤 또 목표를 키우고, 키워야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지나치게 키우면 현실과의 괴리로.. 2021. 11. 25.
12년 동안 아마존에서 일하며 느낀 점 / 스타트업은 해야 하는 일을 한다 아마존의 정신 최근에 아마존웨이를 읽으면서 고객중심, 수치중심 등등 제프 베조스의 철학과 그 철학을 사내에 어떻게 담아냈는지 엿볼 수 있었다. ​ 이 영상을 보면서 또 놀랬던 것은 였다! "어떻게 하면 낭비를 하지 않을까?" 라는 사고에서 혁신이 발생한다고 믿기에 실제로 아마존 회사에서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판기를 끈다는 등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다 ​ 또 실패가 허용이 되고, 실패를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 인프라를 만드는데 엄청 신경을 쓴다는 점에서 회사다운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교육만 하거나 말만 실패해도 괜찮으니 편하게 도전하라!! 해도 결국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나중에 이런 환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을 때 이 저자가 쓴 책을 읽어 봐야겠다! ​ ​ ht.. 2021. 11. 23.
100% 전념하는 것이 98% 전념하는 것보다 쉽다 내가 하고자 한 일에 100% 전념하는 것이 98%전념하는 것보다 쉬운 이유는, 나만의 원칙을 세움으로써 다른 2%의 겨를을 생각할 필요 없이 몰두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내가 얻고자 하는 모습을 얻을 성공확률이 더 높질 수 있기 때문이다.​ ​ ​ 오직 미래의 내가 되고 싶은 모습, 성공 모습만을 생각하며 100% 그 성공만을 위해 뛰어 들어라고 영상은 말한다. 그리고 '사업가'와 '사업 지망생'의 차이는 에 놓여있냐 아니냐라고 언급한다. 그런 상황에 놓여 있으면 행동이 달라진다고..! (시작이 반이다와도 비슷한듯) 또 98%만 전념하는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 말고 다른 것들도 얻고자 기웃기웃 거리는, 그러니깐 연인이 있는데 그 연인이랑 헤어질 수도 있으니 다른 이성과 여지를 남기는 행동이라고 설명.. 2021. 11. 23.
[리더십] TED 강연과 오늘의 경험담으로 깨달은 것! (신뢰/표현/복리의 법칙)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 https://www.youtube.com/watch?v=-7lorJkCRyo 군대에서는 다른 사람을 도우면 포상을 하지만, 회사는 그 반대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하는 군인들이 많은 이유는 그런 '환경'에 들어왔기 때문 ​ 희생을 한 군인에게 왜 그랬냐고 물으면 답변이 모두 같음 "왜냐하면 다른 이들도 나에게 똑같이 했을테니까요." ​ ​ 협동과 신뢰는 '감정'이라 강요할 수 없음 우리는 무리안에서 '안정감'을 느낄 때 신뢰와 협동을 함 ex. 구석기 시대 - 위험으로부터 함께 무리를 지어 산 것 처럼 신뢰와 협동을 못 한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생존하는 데 좋은 시스템이 아님 ​ ​ ​ 위대한 리더 = 위대한 부모 자신감을 심어주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시도할 기회를 줌! ​ 일을 .. 2021. 11. 23.
[일을 잘 한다는 것] 좋았던 문장 정리 p13 '일'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일'은 취미가 아니다. 취미는 자신을 상대로 자신을 위해 하는 행위다. 자신이 즐거우면 그걸로 충분하다. 이에 반해 일이란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하는 행위다. 낚시를 예로 들어보자. 어부는 내다팔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고기를 잡지만, 낚시꾼은 오직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고기를 낚는다. 다른 말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어야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고객은 반드시 조직 외부의 사람들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조직 내에도 그 사람의 업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상사나 부하 또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 모두가 고객이며, 그들에게 가치를 인정받아야 비로소 그것을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 p14 따라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성.. 2021.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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