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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스크랩/프로덕트

픽사영화로 바라본 글로벌화에 따른 writing과 장면의 섬세함

by grow_s0 2021.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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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영화를 프러덕트 관점으로, 글로벌한 문화에 맞게 섬세하게 여러 장면과 번역들을 신경 썼다는 글

그냥 영화를 프러덕트 시선으로 보는 게 재밌었고, 글이 긴 편이지만 술술 읽혀서 좋았다


 

일본 어린이들 브로콜리 좋아한다는 것 신기! 처음 알았다

 

 

 

컬러, 워드프로세서 툴바, 페이지 레이아웃까지 신경쓰는 줄 몰랐다.

정말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와 섬세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랬기에 픽사 영화가 어디에서 상영되든 자연스레 그 문화에, 어색함 없이 스며들 수 있었겠지?

 

 

퀴리부인 출생은 폴란드고, 프랑스 국적을 딴 지 몰랐다 ㅎㅅㅎ

 

맨마지막 문장 좋다!

"좋은 PM이라면 오늘부터 이 부분에 승복하지 마십시오. 오늘 당장 해결하지 못하면, 더욱더 큰 눈동이가 되어 기술 부채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당장 못하면 명확하게 로드맵에 넣어라"

 

 

원문 : https://brunch.co.kr/@ywkim36/48

 

PM의 눈으로 본 '픽사 애니메이션' 의 끝없는 치밀함

글로벌 문화 인식도의 끝장을 보여주는 픽사를 PM의 눈으로 본다. | 좋은 PM은 '끝없는 치밀함'이 곧 '제품의 품질'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1.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은 45개의 다른 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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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 워딩보다 '치밀함'이 확실히 주목을 끄는구나. 좋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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