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딩의 중요성
관계의 시작인 첫인상은 꽤 중요! : 초두 법칙
첫인상이 좋지 못하면 그것은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유저의 서비스 이해도와 우리가 생각하는 가치의 GAP
U.S.E
1. User Job = 우리 서비스를 사용하는 이유
제품을 이용(구매) = 어떤 할 일(Job)을 하려고 제품을 고용
=> 할 일을 해주는 기능과 가치를 찾고 살리자!
ex. 맥도날드 밀크쉐이커
맛, 가격 변화가 있어도 매출변화 미미
밀크쉐이커를 구매하는 이유 : 운전하는 동안 허기 달래기, 입 심심하지 않게 해주기
>> 오래먹어도 질리지 않게, 모닝 쉐이크도 만듦 (내 기억으론 안 흘리게 더 꾸덕하게 만들었다고 들음)
ex. 당근마켓과 번개장터
같은 솔루션, 다른 User Job
이에 따라 다른 온보딩
정확한 USER JOB을 정의하고
온보딩에서 전달해야 한다
2. Satisfy = 우리가 Job 잘 해 줄 수 있어!
우리 기능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봤자 안 읽음!!
기능을 나열하며 읽어보라는 것은 '일방적인 요구'
서비스 사용할 지 유저 스스로도 모르는데 굳이 노력을 할 것인가? => X
User Job이 먼저 충족이 되어야 읽을 가치가 있음
=> User Job을 이 서비스가 해줄 수 있다고 말함으로써 쓰고 싶게 만들기
3. Experience
잘 이해한 후 경험하면 유저는 확신한다!
온보딩을 통해 User Job, Satisfy한 후 경험을 빠르게 잘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예시 1
온보딩에서 바로 챌린지를 만들 수 있고, 뭘 만들어야할지 모르면 사람들이 많이하는걸 추천해서 보여줌
예시 2
User Job : 여러 질문과 스토리로 유저에게 딥워크 중요성을 알림
Satisfy : 핵심 기능을 간결하게 소개하며 해주겠다고 언급!
Experience : 바로 경험하게 만듦
예시 3
User Job + Satisfy : 한 달에 기름값 얼마 쓸 것 같은지 입력 >> 기름값 줄여주겠다고 말함
Experience : 들어가자마자 (기름값 줄여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게 버튼 크게 + 버튼 누르면 바로 비교 가능
예시 4
카카오페이가 계좌 개설을 하게 만든 온보딩
다른 사람의 pick도 볼 수 있음
Experience : 버킷리스트만 만들었는데 통장이 바로 개설 + 부스터 기능 소개
온보딩은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가능한게 아니라
작은 서비스와 기능이라도
유저가 처음으로 가치를 접하는 상황일 때도 가능
U.S.E 액션 아이템들 : 다 넣을 필요는 없음!! 그저 유저가 이해하고 이용하고 싶게끔만 하면 됨
User Job 잘 한 예시
1. KB 차차차
해줄 수 있는 JOB이 넘 많음 => 질문으로 유저의 현재 상황을 파악해서, 유저와 함께 JOB을 명확히 만들 수도 있음
2. 째깍악어
Satisfy 잘 한 예시
Experience 잘 한 예시
자연스럽게 경험하기 힘들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쉽게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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