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CEO들이 앞으로 어떤 자세와 각오로 임해야 좋은지 설명한 글들 (스크랩)

Y Combinator의 초기 스타트업에게 하는 조언

아주 작은 수의 얼리어답터를 찾고 수동으로 첫 고객을 만들어라!

마케팅이아닌 세일즈를 하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규고객과 제품 정의가 가능하다

 

 

절대적 숫자가 아닌 성장률로 보면, 실망하지 않게 됨

절대적 숫자는 작지만, 꾸준히 그 성장률을 유지하면 결국 절대적으로도 엄청난 숫자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건 '근사한 성공공식'이 아니라 '집요한 근성'

기필코 해결책을 찾아내고 말겁니다.

어떤 일이든 할 각오! 아이디어에 대한 집념을 놓치지 않는 사람! 장기적으로 헌신할 수 있어야 함

 

많은 회사는 '쉬운 창업'을 원하고 2~3년 안에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하지만 모든 일은 항상 예상보다 오래걸린다.

따라서 처음부터 이런 각오를 가지고 시작한다면, 쉬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과는 매우 다른 선택을 할 것이고, 훨씬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이 잘 돌아갈 때까지는 최대한 소수정예로 기민하게!

잘 돌아간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최대한 작은 사이즈

조직의 사이즈를 늘리는건 사업이 잘 돌아가면 언제든 할 수 있다!

 

 

크래프톤 웨이

어떤 좋은 결과를 냈든 아니든 항상 '틀릴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함. 또 그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가 우연의 복함물인 것을 알고 자만하지 않아야,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집과 오만에 빠지지말고 항상 복기하자! <나는 왜 그렇게 생각했고 어떤 판단을 잘못했고,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는가>

 

비전이라는 것은 소수의 사람에게만 보이니, 세상의 모든 비전가는 고독하다

당연히 고독하다. 스스로 본인이 믿는 비전이 맞을지를 끊임없이 자문해야 한다.

 

의사결정은 경영자가 짊어져야할 숙명이며, 그 과정은 처절하게 고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