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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스크랩/창업 관련

<YC의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을 읽고

by grow_s0 2021. 9. 22.

1. 스타트업은 보통 타살이 아닌 자살로 죽는다

고객 목소리, 사업 방향, 팀원 관리등에 더 집중하고 이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 더 긴장감을 유지해야겠다

 

 

2. 고객을 해고할 줄도 알아야 한다

burning problem 이 아닌 고객은 오히려 성장을 느리게 만들고 여러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팀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핵심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으로 움직일 팀원이 아니거나 당장 필수부가결하게 존재해야 하는 역할의 팀원이 아닐 경우 자를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지금 이 창업을 진지하게 초기 창업멤버로 임하는 것 보다는 경험으로 생각하며 그럭저럭 살짝 직장인 정신(?)으로 일하는 팀원도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있으면 그래도 사업을 위한 것들을 더 마련이 가능하고 그 친구도 그만 둘 생각은 없기에 함께 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 친구도 나도 서로 시간과 마음을 잡아먹는 것일 수도 있음을 어제 곰곰이 생각하다 깨달았었다.

팀원이든 고객이든 자를 줄 아는 것도 대표의 역량인 것 같다.

3.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난 후는 매일매일 성장만을 해라

지금 우리 두 고객 중 한 고객인 작가들의 니즈나 이들이 원하는 것은 제대로 파악이 되었고 우리가 충족시켜줄 수 있음을 확실히 느꼈다. 이제 제작업체들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돈을 받을 정도로 채워줄 수 있을지 파악해야 한다

정말 빨리 매출이 나는 BM을 만들어 성장지표에만 집중해보고 싶다!

 

 

4. 빨리 망하는 회사는 보통 창업가가 낙오되는 경우가 많다. 공동창업자와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고 더 솔직하게 소통해야 한다

나는 피로가 누적되면 에너지가 없어서인지 확실히 평소보다 열정적으로 뭔갈 못 임하겠고, 일 집중도도 떨어졌다 ㅠ 그래서 뿌듯하게 에너지 넘치게 시간을 보내지 못한 나를 보면서 또 우울해진다.

오늘도 나도 모르게 잠에서 깨려고 하는 버릇 때문인지 (일어나서 뭐라도 하려고) 이번주 피로가 누적되어서 오늘 조금 힘들었다ㅠㅠㅠ 오늘도 6시에 깼는데 일들에 집중이 안 되어서 그냥 낮잠 자버렸더니 좀 괜찮았다 ㅠㅠ

스트레스 푸는 것 + 수면 관리 이거 두 개 더더 잘 해야 하는데 아직 열일하는 시간과 저 시간들의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것 같다

얼른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