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읽은 책 중 가장 마음에 많이 와닿았던 책 중 하나.
트레바리때 나눈 내용들도 정말 좋았다.
해당 글은 나의 내용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적혀있다.
💡 각자에게 일이란 무엇일까요?
- 인생의 1/3. 일에서의 성취감뿐만 아니라 일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도 중요한듯
- 단순히 워커홀릭이 아닌 목적이 있는 워커홀릭으로 살고 싶다
- 나태의 반대가 일이라면 일은 쓸모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것
- 사회에서 소비하는 사람이 아닌 생산하는 사람
- 일의 반대는 나태가 맞는 것 같긴 하다. 집안일, 봉사 등도 하지 않는다면 일의 반대가 나태가 맞을 수도
- 시기에 따라서 일의 목적과 동기부여가 달라지는듯. 젊을 때는 인정이었다면 지금은 누군가 필요로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하나로 정의될 수 있는 것보다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듯
💡 각자의 일에 대한 본질을 자기만의 언어로 말하면?
- 대표 역할로서의 본질 : 사람을 움직이는 일
- 콘콘 역할로서의 본질 : 굿즈를 통해 만족감과 행복감을 전달하는 일
💡 겉으로는 회사 업무를 하는 것 같지만 실은 자신의 자산을 쌓는 시간이란 것에 동의하시나요?
-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 반복적인 업무가 돌아올때 내 자산을 쌓는다고 느껴지기 어려움
- 속해 있을때는 몰랐다가 나오면 알게 되는듯. 그래서 속해있을때도 체크업하면 좋을듯
- 교육을 장려함. 교육근태를 쓰도록 하게 되어 있음. 회사도 개인의 자산을 쌓기 위해 노력해주면 좋을듯!
💡 각자가 생각하는 브랜딩의 정의
- 차별화된 나만의 컨셉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 명확한 포지셔닝 + 차별화된 포인트 / 알맹이가 없으면 브랜딩이 오래가지는 못 하는 것 같다
- 브랜드를 인격화했을때, 대체불가능하고 호감이 되어야 함 !!
- 레이달리오의 원칙이란 책이 있는데, 본질이 없으면 누군갈 따라하게 되는 것.
- 보여지고 싶은 인상을 각인시키는 일
- 신뢰를 쌓으려면 일관되게 보여주거나, 디테일한 실행을 하는 것
- 스타벅스도 보이지 않는 것에 신경을 씀 : 특히 설거지. 아무도 모르지만 불시에 감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씀. KPI가 통과되면 리워드를 많이 줌. 백 1시간, 포스 1시간, 매장 1시간 등 4가지 포지션이 있음. 그러면서 매장의 전체 시스템을 알게 됨.
- 퇴사하게 되더라도 그 브랜드의 열혈팬이 될 정도의 회사.. 내부직원이 먼저 회사의 팬이 되어야 함.
- 행동함으로써 약속을 지키는 일!! - 파타고니아 기부
송곳 명대사
- 사람들은 옳은 말을 하는 사람의 말을 안 듣는다.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 (왜 내 말을 안 들을까요? → 그 사람과 밥이라도 먹어 봤어요?)
💡 태도, 의지, 심성 같은 것들이 재능이나 능력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말에 동의하는지? 어떤 걸 더 보는지?
- 일을 대하는 태도, 피드백을 대하는 태도
- 시간이 필요한 일도 있다.
-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 좀 있어서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듯. 그런데 미국은 능력을 더 보는듯. 스티브, 일론머스크
- 조직에 대한 태도, 업에 대한 태도. 한국은 조직과 관계에 대한 태도를 중시하는듯.
- 좋아하는 것도 재능이다.
- 성장욕구, 성취욕구, 학습의지 태도
- 결국엔 오래 잘 하려면 인성도 중요한듯.
💡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 주체적으로 사고해서 움직일 수 있는 거. 본질을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
- 수동적이기보다는 공격적인 사람. 도전적이고 밀어 붙이는?! 성장을 더 많이 추구하는
- 내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주는 사람이 일을 잘 하는 사람. 나의 성과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게만 만들어도 일을 잘 하는것 같음
- 목표를 이뤘을때 일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데.. 평가자 입장에서의 잘한다의 기준을 매칭시키는게 어려운듯
- 평가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야 한다.
- 능동적으로 해야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듯
- 잡스 : 경영은 알아서 하는 사람을 고용해서, 그 사람에게 맡기는 것.
- 대기업일수록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돌아가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잘 돌아가다보니 개인의 능력보다는 정치질이 좀 더 영향을 미치는듯
- 어떻게든 결과를 잘 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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