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 중 뒤로가기를 눌렀을 때
오늘의 집 - 아쉬운 점
질문하기 작성 중이라면, 질문하기 작성을 그만둘거냐는 물음이 뒤로 갈거냐는 물음보다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는데 모두 동일하게 '뒤로 가시겠습니까?'로 되어 있음
페이스북 - 좋은 점
임시 저장 또는 계속 수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함께 넣어 삭제를 최소화
카카오톡 - 아쉬운점
임시저장 기능을 제공하지 않음
한 번 더 사용자를 붙잡을만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음
씀 - 아쉬운 점
소멸이 B2C 서비스에서는 잘 쓰이지 않아서 당황
요기요 - 아쉬운 점
리뷰 등록을 완료 했을 때의 혜택 안내가 없음
나중에 리뷰를 이어서 쓸 수 있도록 유도하지 않음
배달의 민족 - 요기요와 다른 점
그만 할 경우 내용이 사라진다는 안내가 추가 => 사용자가 잃게 되는 점을 알려줌
당근마켓 - 좋은 점
동일한 상황을 다시 마주 했을 때 저장한 글을 재활용 하지 않더라도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저장된 글을 언제든 다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여 줌
리멤버 - 좋은 점
예 / 아니오 취소 / 작성취소 등의 선택지가 아니라 계속 작성 / 작성 종료 등 ‘작성’이라는 상태에 맞춰 표현
=> 쉽게 구분 가능
쿠팡 - 좋은 점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부터 사용자가 특정 선택을 하는 과정에 동일한 맥락('평가'라는 단어)의 표현을 사용
마이리얼트립 - 좋은 점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음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은 후 추가 구매를 유도할 때
쿠팡 분석
'함께'라는 단어가 모두 들어가 있음
홈 화면 등 개인화가 적용된 화면에서는 이전 구매내역을 기반으로 추천해주기 때문에 “00님을 위한 추천” 등의 문구가 어울리지만, 상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는 누군가 같은 상황에서 함께 담거나 구매했어-라는 맥락이 더 잘 맞아 보임
네이버 쇼핑 분석
입점사 별 사용자가 구매해야 하는 구조 => 전체 상품을 하나의 맥락에서 추천해주기 어려운 환경
동일한 기준에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N페이 포인트'가 사용자 입장에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음
오늘의 집 분석
어울리는 상품을 노출
단순히 추천 상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라는 표현을 통해 함께 구매 했을 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줌
부호가 들어가는 경우 자칫 형식적으로 정보만 전달하는 분위기가 연출될 수도 있지만 오늘의 집은 좌우에 같은 비율의 상품 썸네일이 배치 되면서 양쪽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가 활용되어서 괜찮음. 서로가 함께 사용하면 더 잘 어울리는 상품이라는 점을 돌려 얘기해주는 것 같음
또 사용자가 직접 팝업을 해제하는 게 아니라 일정 시간 뒤 사라지기 때문에 피로감이 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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