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보를 '언제' 주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구매를 완료하기 직전, 구매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회원가입 혜택'을 보여줌 => 이제 구매만 하면 되는 단계이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여유로운 상태 => 더 많은 전환율 가능
비회원으로 구입한 후, 입력한 정보를 회원가입에도 곧바로 이용 가능하게
(온보딩에서 체크한 내용을, 회원 가입때 곧바로 이용가능하게 한 앱도 있다)
본인 인증 여부를 맨 마지막에 제공하는 것.
초반에 했을 때보다 부담감이 적어짐. 적어진 상태에서 '혜택' 설명까지 있으니 더 많은 전환 가능
2. 고객 연령대를 고려해서, 액션을 더 유도해보자
G마켓은 40대 이상의 분들도 많이 구매하시니, 해당 툴팁을 추가한 것이 좋다.
우리는 카카오로 하면 당연히 간편하게 로그인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 것 같다.
또 확실히 저 툴팁으로 회원가입 유도가 더 되는 것 같다. 실제로 몇% 차이가 났는지 궁금하다!
3. 정보를 무조건 많이 주는 게 좋은 게 아니다.
사용자가 알기 편하게, 정리되서 제공하기! 정보가 너무 많으면 어차피 안 읽고 오히려 스트레스.
예시 : 11번가 vs 29cm의 '혜택' 설명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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