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Ch.1~5 정리

Ch1. 사용자를 고민에 빠트리지 마라!

사용성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것이고 사람이 사물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

사이트는 무조건 자명하게! 설명이 없어도 보자마자 알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한다. (심지어 모르는 언어의 사이트여도 어떤 기능인지 이해가 되도록)

​

사용자는 메뉴이름이 독특할때나 링크나 버튼이 어려운 형태로 되어 있는 등 <명료>하지 않을 때 고민한다.

명확하고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없는 사이트를 방문하면 사이트뿐 아니라 사이트를 만든 회사에 대한 신뢰도 줄어든다.

​

모든 건 설명을 추가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라

​

 

 

​

Ch.2 우리가 실제 웹을 사용하는 방법

1. 사용자는 훑어 본다

​

2. 최선의 선택을 하지 않는다. 최소 조건만 충족되면 만족한다.

최고의 선택지를 찾지 않는 이유

- 보통 시간에 쫓김

- 추측이 틀려도 발생되는 불이익이 별로 없음.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면 됨

- 선택지를 비교해도 결과가 나아진다는 보장이 없음

- 추측이 수고가 더 적게 들고 재밌음

=> 최고를 고려하지 않고 추측을 하여 웹을 사용함.

​

3. 작동방식까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적당히 임기응변한다.

-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 작동하기만 하면 그것을 계속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

사용자는 스스로 똑똑하다고 느끼게 되는 사이트, 막힘없이 척척 쓸 수 있는 사이트의 단골이 된다. 사용자는 이렇게 지적 자신감을 심어주는 사이트를 만나면 임기응변으로 쓰던 사이트를 떠난다.

​

 

​

Ch.3 광고판 디자인 첫 걸음

경우에 따라 일관성을 약간 벗어나야만 전체적인 내용이 더 명확해지는 때도 있다.

명료성이 일관성보다 더 중요하다

​

​

 

Ch4. 동물입니까, 식물입니까, 무생물입니까?

페이지에 도달하기 위한 클릭 수보다 클릭 한 번에 얼마나 수고가 드느냐가 더 중요하다.

여기서 수고란 내가 하는 선택이 옳은지 판단하기 위해 고민해야 하는 양, 불확실성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

사용자는 정보의 냄새라고 부르는 자취를 따라간다.

​

 

Ch5. 불필요한 단어를 덜어내라

웹 사용자에게는 잡담할 시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