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컴퍼니 신재식 대표 "되면 좋고 안 돼도 그만이다" 영상을 보고

1. 소비자가 봤을 때 깜짝 놀라서 친구를 붙잡아 와서 여기서 해야해! 라고 할 정도로

재밌는 기획이 필요, 그게 컨셉화까지 되면 최고

​

​

2. 호텔 예약을 편리할 수 있어라는 건 물론 풀어야할 문제지만 소비자가 느꼈을 때 그렇게 공감하기 쉽지는 않을 거임

근데 오늘 남은 객실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 빠른 바이럴 가능

​

​

3. PMF를 섣불리 예측하는 건 좋은 방식이 아님.

우리는 조금 더 어렵고 신박하게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그건 어렵고 예측이 불가능함

​

​

4. 소비자의 과정에 집중하기 : 가장 중요한 순간은 레슨을 받는 찰나의 순간 => 그 과정을 온라인화 => 고객이 빨리 올거다 > 그 부분만 제품 > 성공

​

​

5. 궁극적으로 해결할 문제는 중요하지만

그 중요한 문제를 마주해야할 문제를 찾고 빠르게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는거를 찾기

작지만 임팩트있는 해결방식!!!!!

​

​

6. 가장 중요한 동력은 본인의 에너지!!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잘 극복하는게 문제 해결의 8할

동력을 관리하는게 가장 중요

​

​

7. 일단 열심히, 잘하려는 의지, 최대한 똑똑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맞았던 이유는 그런 방식을 원하는 사람이 도와줬고

틀렸던 이유는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었음에도 내가 해결하려 했음

문제를 똑똑하게 푸는 사람보다는 나하고 계속 같이 풀어줄 사람이 훨씬 중요함

​

​

8. 빠르게 배우는 스타트업은 간접 경험의 가치를 굉장히 높게 둠

시간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고만 하지 말기

미리 겪은 사람, 미리 겪은 지식을 통해 해결하면 문제가 익숙해질 수 있고 그 문제가 왔을때 적은 시행착오로 해결 가능

​

​

9. 문제에 진심이라면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게 됨

소비자, 생산자, 관리자, 투자자, 동료 등

​

​

10. 되도 좋고 안 되도 좋다고 생각하고 나면, 이 과정 자체를 엄청 소중하게 느끼게 됨

​

​

https://www.youtube.com/watch?v=xELRho1GPdg%20%EF%BB%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