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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일기/삶, 가치관

나의 생각들 - 10~11월 스크랩

by grow_s0 2022. 11. 29.

미래의 내 모습이 과거를 평가하고, 그렇기에 과거의 모습은 미래에 어떻게 살고 있냐에 따라 바뀔 거다. 

아들러의 심리학이 생각난다. 

에필로그 뉴스레터 중

 

독서모임에서 어떤 분이 적으신 독후감인데.. 말들이 다 너무 인상깊다. 

나의 가치관과 많이 유사한데, 이를 글로 표현해주셔서 대단할 따름이다. ㅎㅎ

 

특히 1번이 크게 공감됐다. 한 번에 크게 높은 계단을 오른 사람보다 차근차근 오른 사람이 더 자기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는 것. 왜냐면 차근차근 올라가면서 어떻게 올라왔는지 회고하고 자기 객관화를 많이 했기 때문. 그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도 겪었고. 그래서 기출 변형이 나왔을 때도 또 이겨낼 수 있다. 

 

운을 실력으로 착각하지 않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나무가 뿌리를 뻗으려면 주변 흙이나 뿌리에 부딪히는 건 당연하다. 스스로 불확실한 환경 속에 들어감으로써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들이 많이 공감된다.

'안티프레질' BZCF님 독서모임의 독후감

 

 

실패를 할 때 더 흥분된다는 것이, 마인드가 정말 다르구나.. 라고 느꼈다.

실패를 한다는 건 더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을 알아냈다는 뜻이기 때문. 그리고 실패를 이성적으로 바라보면서 회고하기. 왜 실패했는지, 이로써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에필로그 뉴스레터 중

 

우연히 본 동기부여 영상

나의 노력에 만족하지 말고, 노력의 기준을 더 높게 잡으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다. 

 

 

한달어스라는 서비스 대표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올리셨던 부분인데,

책의 내용보다도 대표님이 작성하신 문장이 크게 와닿았다.

"외부 자극의 반응으로 하루를 보내는지, 자극을 생산하고 리드하는 삶이었는지"

 

소중한 것일수록 노력해서 얻은 게 아닌 것도 많다는 말이 참 공감됐다.

이건 나의 생각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