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에서 주로 사용되는 두가지 방법론인 스크럼과 칸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아래는 스크럼과 칸반보드의 차이이다.
1. 스크럼
- ‘특정 기간(스프린트)’동안 스토리를 실현시키는 기법
- 스토리를 팀이 함께 움직여 만들어 낸다는 의미의 스크럼 ⇒ 일이 다 끝나면 다른 사람 일을 도와줌으로써 진행
- 한 명만 못 하면 스토리를 만들어내지 못함 (기획, 디자인, 개발 모두 다 협력하며 이뤄내야 함)
- 보통 한 스프린트당 여러개의 스토리 전달 가능
- 프로그래밍 언어와 라이브러리가 친숙한 상태에서는 스토리 포인트 의견이 별로 갈리지가 않아서, 어느 정도 익숙한 일을 하는 팀에 적합
- 번다운 차트 사용
2. 칸반
- 스프린트를 나누지 않음!! 백로그에 쌓인 것들을 처리하는 방식
- 단 한 열당 이슈의 수를 제한해서 진행 (WIP - Work In Process)
- 일이 다 끝나면 다른 사람 일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다음 백로그를 진행
- 기술 자체를 개발하는 경우는 특정 기간안에 전달하기 힘들 수 있음. 이럴땐 테스크를 세분화하고 꾸준히 진척상황을 체크할 수 있어야 하는 칸반 적합.
- Done에서 Closed로 가는 속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컨트롤 차트'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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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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