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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스크랩/생각거리

[스크랩] 3월의 깨달음 (낙엽 / 미숙함 / 탁월함 / 쉽게 번 돈)

by grow_s0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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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웹툰을 보면서 영감을 받는다. 한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줌으로써 인문학적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아래와 같이 작가님이 더 나은 표현을 위해 오래 고민한 대화말을 통해 문장 표현력 + 삶에 대한 통찰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본 웹툰 중 인상깊었던 문장을 추려본다.

 

낙엽은 나무의 용기야.
나무는 발가벗을 걸 알면서도 낙엽을 흘리잖아.

낙엽은 나무의 용기야.
나무는 발가벗을 걸 알면서도 낙엽을 흘리잖아.
모두 벗어버리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낼 용기,
차가운 눈을 견딜 용기,
그리고 내년에 다시 꽃이 피어나게 할 용기인거야.

 

출처 : 네이버 웹툰,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미숙함이 곧 잘못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야

미숙함이 곧 잘못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다.
그 경험으로 인해서 뭔가 배우고 더 나아질 수 있다면 더욱이.
그냥 다 경험으로 삼자.
자책할 일은 아니고, 미안해할 필요는 더욱이 없다.
모든 게 너무 노련해질 때가 되면, 오히려 지금이 그리울지도 모른다.

 

출처 : 카카오 웹툰, 김비서가 왜 그럴까?

 

 

탁월함은 꾸준히 어제보다 나아지려는 투지와 습관

최정상에 가까워지려는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더 나아갈 습관을 만드는 것이 탁월함으로 가는 길이라는 게 공감됐다.
내가 특히 공감하는 문장 :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결과를 목표로 두는 게 아닌 그 결과를 이룰 과정을 목표로 두어야 한다. 과정이 꾸준히 지켜지고 나면 결과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그래서 탁월함은 습관과 관련이 있다는 이 아티클의 말이 공감됐다. 

매일매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사람은 삶 자체가 작품이 되니까
메일매일의 시간을 소중히 보냄으로써 발전을 이루는 걸 목표로 하는 나에게 많은 용기가 되어준 말이다.
하루 하루 밀도있는 삶을 살아가면서 엄청난 성장과 탁월함을 거두고 싶다.

 


'시간의 훈련'

축구에서의 사례도 좋았다.

 

 

창업과도 관련이 있는 말

테니스의 재미 中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날려보낼 수 없지만, 그럴 수 있다고 믿으며 계속 연습과 실패를 반복하는

 

창업을 하고 있는 내 입장에서 특히 공감되고, 위로가 된 말

원하는 대로만 딱 진행될 수는 없지만 그럴 수 있다고 강력하게 믿으며

수많은 가설테스트를 하는..

 


빠름은 속도를 늘리기보다는 지연을 줄이는 것

자동차도 속도가 빠를수록 방향을 틀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비유로 든 게 좋았다.

명심해야지.

올바른 방향과 쓸데 없는 데에 시간을 쓰지 않는 것.

그게 빨리 가는 길이지 속도를 늘려서는 안 된다.

 

 

쉽게 번 돈

세 번 읽어도 인상에 남아서 가져온 글!!

누군가의 경험과 깨달음을 간접적으로 미리 듣고 깨달을 수 있어서 좋았다.

"뜻 밖의 행운은 사업가로서나 투자자로서 마약을 맞는 것과 같다. 이런 행운은 행운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빨리 무엇인가 이루거나 이익이 많다는 이익이 많다는 모든 것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 돈의 속성 -

 

상식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벌어보니 상식적이지 않은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상식적인 건 재미가 없었거든요
마약을 맞은 겁니다.

 

 

이 경험담을 통해 쉽게 얻은 행운은 행운이 아님을 더 깨달았다.

쉽게 성공하려고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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